‘아시아프(ASYAAF,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)’는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 청년 작가 아트페어입니다. 아시아 청년 작가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무대를 제공하고 더 넓은 미술 시장으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을 응원하는 미술 축제로 최근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‘K-아트’를 이끌어갈 ‘미래의 거장’을 소개하는 등용문 역할을 해왔습니다.
35세 이하 젊은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‘영 아티스트’와 36세 이상 숨은 미술계 고수를 발굴하는 ‘히든 아티스트’ 부문으로 나눠 총 500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장르 구분 없이 평면, 입체, 미디어, 디자인, 공예 등 시각 예술 전반을 아울러 총 1000여 점의 작품이 관객을 찾아갑니다. 아시아프의 가장 큰 특징은 수수료 없이 작품 판매 수익 전액을 작가에게 지급해 작가의 성장을 돕는 공익 행사로서, 미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겐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올해는 아시아프 1회가 열린 뜻깊은 공간이자 준공 100주년을 맞은 구서울역 ‘문화역서울284’에서 열립니다. 아시아프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동시에,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.